오늘 뽑아 먹은 자판기 사이다.

칠성사이다의 레몬 라임향에 익숙해진 사람이 먹기에는 이질감이 느껴진다.
킨사이다 처럼 뒷맛이 구려서 입이 텁텁해지고 물을 꼭 먹어야 되는 맛은 아니다.
먹으면 사이다라는건 알겠는데...  한국에선 못느낀맛임..
가격은 자판기에서 120엔에 판다.
500ML이고 자세히보면  알겠지만 100ML당 42칼로리란다;;;
우리나란 250ML가 300-400인걸로 기억하는데;;

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음;;  810P SOFTBANK